이하늬 윤계상과 결별하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 발표.

이하늬가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연인 윤계상과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하늬 소속사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11일 오전 사람엔터테이먼트는 "이하늬가 지난 10일에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로 인해서 윤계상과의 결별을 언급하고 있는데, 오해일 뿐이다"고 말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소속사 관계자가 "이하늬가 과거의 반려견 사진을 보고 지금은 나이를 먹은 반려견과 함께했던 추억이 생각나 쓴 글이다. 윤계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는 모두 오해속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하늬는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지난 10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과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모든건 변하기 마련이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너도 나도 모두 다르니 달라지는것이 당연한 이치이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을 썼습니다.

처음에 반려견을 언급했던 글을 보면서 '이걸 보고 왜 윤계상과의 결별을 추측한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뒷내용이 애매모호하긴 하네요.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아니었다면 저 역시 윤계상과 결별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사이 좋게 지낸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사랑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