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웍스 송유빈 김소희 열애설 부인! 소속사 "사생활 침해 및 명예훼손 법적 조치 취할 것"

좀 전에 올린 송유빈과 김소희의 키스사진 기억 하시죠?
뮤직웍스 관계자는 오늘 오전에 OSEN에게 송유빈과 김소희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다며 "김소희와 송유빈이 1년 전에 잠깐 만난 건 맞지만, 확인해본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더라"고 말했습니다.
뮤직웍스는 "아티스트에 대하여 온라인상에서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 등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계속 모니터링 할 것이며, 이후에는 아무런 선처 없이 법적으로 모든 조치를 취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송유빈은 금일에 "김소희는 소속사를 떠난 상태이고, 앨범을 판매하다가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니까 한마디로 '김소희와는 1년전에는 사귄게 맞으나, 지금은 결별한 사이다. 앨범을 판매하다가 사진이 불법으로 유출된 것이다.' 라는 것이지요.

뮤직웍스의 공식 입장

오늘(24일) 보도된 김소희, 송유빈 열애설 관련해서 확인된 내용의 당사와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였고 그러던 시절에 잠깐 만난 것은 사실이오나, 이미 결별한지 꽤 된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에 김소희양은 뮤직웍스를 떠난 상태이고, 송유빈 군은 금일에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팬분들에게 심리를 끼쳐드린점에 대해서 굉장히 죄송하고 회사를 비롯해 당사의 아티스트들 까지도 죄송해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하여 온라인상에서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 등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계속 모니터링 할 것이며, 이후 선처 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