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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관악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41세 엄마와 6세 아들이 숨진 체 발견됐습니다.
지난달에도 탈북민 42세 한모씨와 6세 아들 김모군이 임대아파트서 숨진 지 약 두 달여만에 발견된 것이죠.
경찰에 의하면 전날밤 11시 16분경 관악구 한 주택에서 모자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딸이 연락이 닿지 않자 집으로 찾아왔다가 모자의 시신을 발견 후 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입니다.
모자의 시신에는 흉기에 찔린 자국이 여러개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과학수사대를 투입해서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간, 경위 등을 확인하고, 여성의 가족과 주변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