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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겸 MC 박소현이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해요.

박소현의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사고 경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13일 오전 화보 일정 차 자택에서 준비후 나갈 준비를 하던 중 욕실에서 그만 미끄러졌다고 해요. 

박소현은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나 진단결과 전치 4주의 갈비뼈 골절 이라네요.

당분간은 움직임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래요.




박소현이 MC로 진행중인 프로그램이 많은데요.

18년동안 한번도 빠진 적이 없는 SBS 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박소현이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에 따라 현재 14일로 녹화가 예정되어 있지만 15일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

또한, SBS 의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이날부터 스페셜 DJ로 대체가 되며, 박소현 대신 진행해줄 스페셜 DJ는 박소현이 직접 섭외를 한다고 해요.

신소율을 시작으로 해서 신동 과 황제성 그리고 데니안 등이 DJ 박소현의 부탁으로 ‘러브게임’ DJ로 나설 예정이래요.




 

박소현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DJ 자리를 비우게 되어 청취자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 과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MBC의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는 녹화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어 골절 회복 여부를 지켜본 후 출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래요.

 

아무쪼록 박소현씨 더 큰부상이 아니라 다행이며 하루빨리 방송에서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박소현씨 46살이라는데 어쩜 저리도 동안이신지 그저 부럽기만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