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부부 출산. 축복만 받지 못할 아기의 탄생.

이민정의 임신소식이 전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한데 벌써 득남했다는 출산 소식이 왔어요.

남의 이야기는 참으로 시간 빨리가죠...?

출산 예정월이 4월이었는데 3월말 출산이니 조금 이르긴 했지만 정상 출산했네요.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은 8월이었지요? 

허니문 베이비가 탄생해도 6월에 출산해야 정상인뎅...ㅎ

이민정의 임신소식이 전해진 1월에 임신 축하보다는 이병헌의 불륜스캔들을 순화 시키려는 목적이라는 뒷담이 많았는데 이번에 득남소식은 일단 축하는 해주는 분위기였으면 좋겠네요.

아기가 태어났는데 부모 악담하는 것보다는 아기의 새생명 탄생을 축복하여 주는 분위기! 

이러면 참으로 좋을텐데... 사람들의 반응이 축하만 한다는 것이 힘들겠지요?

그래도 부모의 맘처럼 아이의 탄생을 축복해 주자고요~~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서 임신소식을 오늘 31일에 알렸습니다.

이민정이 지난 금요일에 귀국한 이병헌과 함께 31일 새벽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고, 현재 산모 이민정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부모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것이니 부디 새 생명의 대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네요.

그래요. 나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첫째 아이 득남 촉복합니다~ 부디 건강히 잘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