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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병역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골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유아인의 나이 32세로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군대를 이미 다녀왔을 나이죠.

하지만, 촬영 도중 어깨 근육 파열로 상태가 점점 나빠지며 골종양이 생겼다고 소속사측에선 밝혔는데요.

이에 여러차례 재검 소식이 들리며 유아인의 병역 기피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죠.

유아인이 앓고 있는 골종양이란 뼈에 발생하는 종양(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도 포함)으로, 동맥류성 낭종이 자라면 뼈를 부수는 등 심각한 질환을 가져올 수 도 있는 무서운 병이라네요.

유아인은 돌아오는 3월 재검을 기다리고 있으며 군 입대 시기는 정확하지 않다고 해요.



유아인처럼 질병이나 사고로 병역 비리 의혹을 받은 연예인들이 다시 화재를 모으고 있는데요.

역시나 말이 많았던 배우 이민호와 정일우이며, 두 배우는 데뷔전부터 친한 사이로 함께 여행을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6개월가량 병원에 입원할만큼 큰사고를 당했죠. 

이 사고로 인해 이민호는 다리에 철심을, 정일우는 손목과 골반에 부상을 입으며, 뇌동맥과 뇌출혈로 신체검사에서 뇌동맥류 진단을 받기도 했는데요.

정일우는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재검을 받지 않고 지난 12월 군에 입대를 했네요.

이민호 또한 지난 5월 공익요원으로 판정을 받았네요.

가수 김종국은 허리디스크로 공익 근무 요원으로 근무를 했으며, 배우 강동원 역시 공익 근무 요원으로 근무했죠.

배우 소지섭, 가수 박유천등 많은 연예인들이 공익 근무 요원으로 근무했네요.



유아인의 골종양 소식이 알려지며 배우 문근영 또한 구획증후군을 앓고 있어 수술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준비중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공연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며 걱정하기도 했다네요.

유아인의 골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15일 배우 오연서가 유아인에게 보내는 듯한 메시지가 화재인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 에 "늦지 않았네요"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꼭 만나요 기도할게요"라고 남겨 유아인에게 보내는 말이 아닐까 하는 추측들도 있네요.  



유아인씨 빠른 쾌유를 빌며 당당한 모습으로 군대에 입대하는 모습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