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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엘레강스 패션을 선보이면서 두 사람의 집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10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남편이 7년 째 매년 참가하고 있는 선덕원아이들을 위한 행사에 올해는 일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남편을 대신해서 제가 다녀왔어요. 참여하시는 분들 드레스코드가 엘레강스룩이라 볼거리도 많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민은 빨간 스포츠카 앞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노란색 체크 재킷에 큰 리본의 독특한 패션을 선보인 그는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멋져요! 기부천사 부부" "기부 금액이... 대단하시네요 항상 응원할께요 화이팅" "세상에서 예쁜 수민 언니" "엄청나네요. 항상 응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1978년생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올해 42세이며 직업은 의사입니다.
그는 2008년에 박명수와 결혼을 알리면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셀럽 데뷔를 선언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죠.

이날 박명수는 여태 방송 중에 제일당황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싱글와이프'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면서 예능감도 뽐낸 바가 있다죠.

그러나 그는 지난해 8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에 제품을 설명하면서 욕설의손동작을 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빠른 사과를 거듭해봤지만, 이미 대중들의 반응은 싸하기만 했죠...
이 일을 계기로 한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경리단길의 마당이 넓은 단독주택을 공개하는 등 시청자들의 이목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약 88억 원에 달하는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박명수는 올해 50세이며 한수민과는 8살 차이가 납니다.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