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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의 멤버들과 리틀이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7일 방송될 '리틀 포레스트'의 최종회에서 이서진, 박나래, 정소민, 이승기 네 멤버와 리틀이들의 애틋한 이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리틀 포레스트'는 지상파 최초의  원화예느이라는 파격 편성과, 이서진, 박나래, 정소민, 이승기라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인해서 큰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이날 리틀 포레스트는 16부작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근 멤버들은 정들었던 리틀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소민은 "내가 어른이 되면 리틀 포레스트의 이모가 될게요"라는 브룩의 말에 한참 동안 눈물을 쏟았으며, 박나래 역시 끝까지 눈물을 참다 마지막으로 배웅하면서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어떤 방송에서도 눈물을 보인 적이 없었다"고 말한 '쏘 스윗남' 이서진 역시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데뷔 21년 차 이서진이 방송 최초로 눈물 고이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리틀 포레스트의 최종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