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투병 현재상태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 이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이수근과 박지연은 12살 나이차를 극복해 2008년 3월 결혼해 모두를 놀라게 한바 있었죠.

그당시 이수근 부인 박지연은 모델 활동을 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고 해요.

둘째가 34주 만에 태어나 2kg의 미숙아로 치료를 받아야 했던 이야기를 들려줄때는 모두들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는데요.

둘째를 출산후 임신중독으로 인한 신장 이식을 받을만큼 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이날 방송에선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네요.

이날 방송에는 이수근과 꼭 닮은 두 아들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네요.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한위 아내 최혜경이 본인과 이수근 부인 작지연, 배우 신은정 등 연예인 아내들 모임인 '2PM'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가수 2PM 이 아닌 "아이들 하원 시간에 맞춰 오후 2시에 헤어지는 모임"이라고 설명해 웃음 바다가 되기도 했죠.

현재 이수근 과 그의 아내 박지연 은 큰아들 이태준(10세), 작은아들 이태서(8세)를 키우며 알콩달콩 살고 있다고 해요.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아내의 옆에서 힘이 되어준 이수근씨 앞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