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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이언이 여자친구를 때려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되었는데요.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아이언의 집에서 여자친구와 성관계 도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얼굴을 때렸으며, 이에 여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했다고 해요.

이별 통보를 받은 아이언은 여자친구의 목을 조르는가 하면 얼굴등을 때려 전치 35일의 부상을 입혔으며, 자신의 얼굴을 때리고 흉기로 허벅지를 자해하고선 여자친구가 찔렀다고 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아이언은 폭행이 아닌 전당방위 였으며, 남자 친구가 있으나 헤어졌다며 자신을 만나온 사실을 알고 이별을 통보했다고 하는데요.

이별의 이유가 성관계시 가학적인 성적 관념을 가진 마조히스트 이며, 자신에게 폭력을 요구하는등 무서워 이별을 통보했다고 하네요.

아이언이 말한 마조히트란 무엇일까요?

사전적으로는 피가학적 변태라 일컬어지며, 상대에게 가학당함으로써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총칭한다고 해요.

메조히스트라고도 하며, 남성은 멜섭, 여성은 펨섭이라고도 한다네요.



아이언은 이번 사건말고도 대마초 혐의로 지난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기도 했는데요.

2014년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으로 가요계에 입문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대마초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지 얼마 지나지 않아 폭행사건으로 또 구설수에 오른 아이언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또한, 과거 '친구를 칼로 찔렀다'는 인터뷰가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 '하남 주공아파트'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엄청 나네요.

"어릴적 많이 싸웠던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자신을 죽인다고 얘기해 직접 찾아가 도발시켜 자신을 때리길래 그렇게 했다(칼로 찔렀다)"고 말했는데 사실여부를 두고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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