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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가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화영과 티아라 멤버와의 왕따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김우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김우리가 풍문쇼에 출연해 화영을 깍아 내리려는 의도가 아닌 사실 전달을 하는 입장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을 뿐, 방송에 한쪽 입장만 나가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방송만 봤을땐 화영이 화나는건 당연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네요.



하지만 '풍문쇼' 입장은 조금 다른거 같은데요.

"김우리의 화영 발언은 왜곡된 편집이 없었으며, 항의도 없었고, 김우리에게 사과한 적도없다"고 하는데요.

김우리가 '풍문쇼'에 출연해 화영이 버릇이 없었으며, 헤어숍 스태프를 샴푸 라고 불렀다는등 편집이 편파적이며 악마의 편집이라 해명했지만, 풍문쇼 측은 없던 내용을 만들 순 없으니 조작 방송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대응중이네요.

양쪽 입장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논란이 커지자 화영은 자신의 SNS에 올린 '이제 그만해라 회사 사람들 긴급 회의 들어갔으며 아침부터 민폐다. 정확하게 알고 방송에 나오지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는 글을 삭제 하기까지 했는데요.



하지만, 또다시 화영이 자신의 SNS에 "버릇이 없다니 말 지어내고 난리도 아니네.. 신경쓰지 말자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테니"라며 한장의 사진을 올려 또한번 후폭풍이 몰아칠것 같네요.

성인 답게 행동하면 좋으련만 어찌 이리도 어리석게 행동 하는건지 지치지도 않나보네요.

이미지로 먹고 사는 사람이면 이미지 관리가 필수인데 왜 이러는건지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김우리씨는 다음주 녹화분이 있어 방송은 나가지만 '풍문쇼'측과 개인적으로 감정이 있는건 아니라 이후 방송은 지켜봐야 할것 같다네요.
풍문쇼는 눈치 보지 않고 거침없이 말하는 프로라 마음에 들었는데, 이사건으로 출연진들이 조심히 방송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