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블로그

반응형





이지연씨의 변호인은‘이지연이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을 만나기 시작했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 이지연은 이병헌이 지난달 더는 만나지 말자고 해 마음에 상처를 받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유부남인 이병헌씨가 바람을 폈다는 사실이 입증 되는 것인데...


변호인은 “범행 후 도주를 위해 유럽행 항공권을 미리 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이지연이 소지하고 있던 항공권은 스위스행 왕복 비행기 시간표와 가격을 검색한 것을 출력한 종이에 불과하다”라며 이병헌 음담패설 사건이 계획범죄가 아닌 우발적인 행위였음을 강조했습니다.


뭐, 이병헌씨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말이 되지 않는 얘기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들이 처음부터 동영상을 촬영했고 이병헌을 협박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계획적인 범죄로 보이지 않으려 펼치는 방언 논리”라고 주장하긴 하지만


이쯤 되면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


이병헌씨의 말이 맞다면 다희씨와 이지연씨는 이대로 활동중단 그 이상의 상황이 발생될 것이 뻔하고,


이지연씨의 말이 맞다면.. 이건 이병헌씨 타격이 굉장히 심하겠는데요?

심하면 이혼까지도.... 


애간장이 타네요. 

빨리 진실이 밝혀져 한쪽이 무자비하게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번 사건 글램 다희씨와 이지연씨 반성해야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