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이혜정 출연 "짜장면 먹다가 쓰러져.. 남편이 119에 신고했다"

이혜정이 짜장면을 먹다가 119가 출동한 사건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20일 저녁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이미도, 정영주, 이혜정, 김영옥이 출연하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짜장면 사건'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짜장면을 먹다가 쓰러져 있던(?) 그녀를 남편이 발견해서 119에 신고를 한 것입니다.

그녀는 "남편이 그 이후로 짜장면을 못 먹게 했다"라면서 사건의 전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그러는가 하면 이혜쩡은 첫 연기에 도전한 소식도 전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최근에 연극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에 출연해서 홈쇼핑 먹방 방송의 대표 쇼호스트 '나대자'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치는 중이라고 밝혀 또 다른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이혜정은 못 말리는 요리 열정으로 인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요리를 배우기 위해서 도둑질까지 감행한 것이죠.

그녀는 돈을 훔쳐서 스위스로 더난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놓으며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이어서 이혜정의 남편이 버리지 못하는 습관을 모두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그녀는 남편이 밖에서 자꾸 냅킨을 주섬주섬 모아 온다면서 하소연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입니다.

이혜쩡의 반전 '짜장면 사건'의 전말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