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혼 후 해외활동을 주력으로 하다 첫 국내 공식 석상 참석

지난 6월 배우 송혜교가 배우 송중기와 이혼 소식을 전한지 약 4개월 만에 첫 국내 공식 석상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17일 송혜교는 오후 2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리는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송혜교는 해당 브랜드의 아시아 대사를 맡고 있어서 행사에 참석해 우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이혼 후에 국내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해외에서 주로 활동해왔었습니다.

중국과 모나코 등지를 돌면서 활동 소식을 전했고, 최근에는 뉴욕에서 미술수업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혼 후 근황이 전해질 때마다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가 오랜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남자친구' 이후 영화 '안나'를 차기작으로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