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블로그

반응형

류현진과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부모가 된다고 합니다.

11일 스포티비뉴스에 의하면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6주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현재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하네요.
출산 예정일은 2020년 5월~6월 사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의하면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임신 초기인 만큼 주변인들에게만 이 사실을 알리고 있었는데요.
가족들 역시 임신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고 하네요.

류현진과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2년간의 열애를 마친 뒤 지난해 1월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미국 LA에서 신혼집을 꾸리게 됐죠.
지난해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은 류현진은 "아내가 일 년 동안 타지에서 고생했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