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4개월 된 벤츠 부숴버린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노엘은 지난 2017년에 고등래퍼에 출연해 모두에게 모두에게 얼굴을 알렸었죠?
당시에 노엘은 미성년자였음에도 흡연과 조건만남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패륜 발언까지 문제가 되면서 고등래퍼에서 중도하차했는데요.
이후에 2018년 3월쯤 스윙스가 이끄는 인디고뮤직과 계약했다고 합니다.

사실 노엘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라는 얘기를 들었었을때는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게다가 노엘에 대해서 두번 놀랬습니다.

벤츠는 4개월 전에 약 3억원의 벤츠 자동차 하나를 샀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억 약간 덜된 벤츠를 샀다. 부모님의 지원 없이 혼자만의 돈으로 산 것이다"라고 자랑까지 했는데요... 그런 벤츠가 7일... 바로 오늘....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면 7일 새벽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노엘이 벤츠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인데요.
그때 당시 노엘은 만취 상태였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노엘에게 음주측정 한 결과 알코올농도 지수는 면허 취소 수준이 나왔다고 합니다.

오랜시간 빛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던 우리 벤츠씨.. 약 4개월동안 좋은 일만 있으셨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