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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짜리 초등학생이 어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운전을 해서 큰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총 3대가 파손되고, 건물 벽등이 심하게 훼손됐다고 합니다.
상태는 앞바퀴 방향을 돌린 후에야 겨우 견인될 정도로 심각하게 건물에 박혀있던 상태였습니다.
목격자에 의하면 바로 앞 차를 박고 후진해서 뒤 차량과 충돌 뒤, 건너편에 있던 차량으로 돌진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부모들은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애기를 혼자 차에 놔두면 차키를 뺏어야죠. 위험하지 않게"
"엄마가 얼마나 놀랬겠어.. 행여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다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 동작 경찰서는 "부모들은 피해자들과 합의할 것 일아고 진술했다. 피해자들에게 합의가 이뤄지면 사건이 종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에도 대구에서 초등학생 2학년 꼬마아이가 부모님 차를 몰래 타고 2km를 운행하다가 사고가 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에게는 부모들이 계속되는 관심이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