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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연인 관계라고 밝혔습니다.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일에 "벤이 W재단 이사장 이욱과 모임 자리에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전에 뉴스1에서 벤과 이욱 이사장이 석달 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 한 적이 있는데요.
이욱 이사장이 벤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으로써 모임을 통해서 만나게 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벤은 2010년도에 걸그룹 베베미뇽으로 첫 데뷔했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음악을 발매하며 인기 노래 '열애중' '안갯길' '두근두근' '180도' '오늘은 가지마' '헤어져줘서 고마워'등 솔로 가수로 활동중입니다.

이욱 이사장은 2011년도에 대학에 다니며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 W재단으로 확장했다고 합니다.
재단에 W는 '미래를 위한 지혜'라는 뜻으로 영어로는 'Wisdom for future'의 앞글자라고 하네요.
전 세계 여러 나라 기업과 정부 및 단체등 기후변화를 비롯해서 자연보전, 긴급구조 캠페인을 하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또한 생태계 복원, 멸종위기 동물 지원 등 지구를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한다고 전해집니다.

한편으로는 W재단의 홈페이지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면서 멈췄다고 합니다.
W재단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데이터 전송량 초과'라며 '해당 사이트는 허용된 일일 데이터 전송량을 초과해 사이트가 차단됐습니다"고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