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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메이비·윤상현 부부의 자택 시공사인 K사 측이 윤상현과 나눈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26일 K사의 법률대리인 에스엔의 정종채 변호사는 "K사는 부부가 운영하는 업체다.
K사 부부는 오랜기간동안 아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최근에 부인의 임신소식이 들려 행복했고, 메이비와 윤상현씨 역시 이 사실을 알고있다"
"그런데 윤비하우스를 준공한 이후에 자잘자잘한 하자 때문에 보수협의를 하면서 윤상현씨 측이 굉장히 강압적이고 고압적이었기 때문에, 부인을 보호하기 위해 남편이 직접 대응해왔었던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 끝에 윤상현 측은 계속해서 자신들의 잘못을 부정할 경우에 녹취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시공사 업체의 부실공사로 인해 배수 및 내수의 문제가 발생한 메이비·윤상현 부부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이후 시공사측과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서로 대립해 공방을 벌이게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