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블로그

반응형

 

클로이 자오 감독의 새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마동석의 캐스팅이 확정됐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국내에서 남자 배우중 마동석이 첫 마블 진출 배우로 기록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보다 앞서 여자 배우 수현이 한반도 최초로 마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에 출연한 바가 있죠.

 



 

마블 스튜디오 측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9 코믹콘' 에서 영화 '이터널스'의 라인업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터널스'에 출연하는 배우는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을 포함해 셀마 헤이엑,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쿠마일 난지아니, 리차드 매든, 로렌 리들로프 등이 있다네요.

 




'이터널스' 의 제작은 마블 스튜디오 케빈 파이기 대표가 맡고, 연출은 클로이 자오 감독이 맡는다는군요. 촬영은 올 8월 미국에서 시작하며 개봉은 2020년 11월 6일 예정이라네요. 꼭 보러 가야겠죠?

마동석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아왔고, 제작사 측과 수차례 미팅이 있었지만 국내 작품 촬영 스케츌과 겹쳐서 고사했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