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입소 4일만에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으로 귀가 조치

지난 28일 육군 현역에 입대한 가수겸 배우 서인국이 입소 4일만에 골연골 병변으로 퇴소했다고 하는데요.

서인국이 지병으로 귀가조치 되었다는 소식에 팬들이 걱정하며 안타까워 했네요.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귀가 이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훈련에 앞서 확인 되었으며, 입대후 군복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려 했지만 본인의 의지와 달리 병역 법에 의해 귀가 조치 되었다"라고 밝혔네요.

서인국이 앓고 있는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이란 발목의 뼈 거골(복사뼈)에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보행시 순간적으로 아프거나 지속적인 통증을 일으키며, 발목을 다쳐 발생하기도 하지만 다치지 않고도 발생한다고 하네요. 

현재 서인국의 상태가 어느정도 인지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며 '골연골병변'이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 아니므로 관절경 검사 이후에 수술을 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이에 서인국은 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군대 복무 이행 여부도 결정이 될것 같네요.

아무쪼록 검사결과가 좋게 나와 건강한 모습으로 제입대 하는 서인국씨 모습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