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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에볼라 바이러스 비상에 걸렸습니다! 


10월 20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는 전세계 193개국 정보통신 분야 장관급 인사와 책임자 등 모두 3000여명 등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행사에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에볼라 관리대상 국가로로 지정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관계자 28명이 포함되 있다고 합니다.

 

WHO 관리대상국에는 제외됐지만 인접국가인 세네갈,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관계자 141명도 참가자 명단에 포함됬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산이 난리가 나고 있는데.


내달쯤에는 아마 아시아 전체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될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아... 미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걸린 환자가 나타나 설마.. 설마 벌써 우리나라일려구? 했더니. 


벌써 우리나라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