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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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오랜만에 명동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아.. 압사 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사람이 사람이... 너무 많아!!! 


모자이크... 이렇게 밖에 못해 드려 죄송합니다 __ 



명동 마법의 크레페! 저는 처음 봤는데요.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동생이 지나가면서 


언니 저거 짱달아! 라는데...


미안. 내가 단맛을 못느껴 ㅜㅜ


사람이 없어보이죠? 


한바퀴 돌고오니 외국인분들이 엄청 많았다죠...


먹을 엄두도 못냈답니다 ㅜㅜ



명동 홍두빙!

귀여운 강아지가 손을 흔들던데 


정말 귀여었어요~


먹을라 그랬는데... 

명동 홍두빙 가격이 학생인 제가 내기엔 쫌 있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먹지못했다는...또르륵.



이놈의 동생 풍선은 어디서 얻어와서는

집에 가기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답니다.


덕분에 민폐가 된...


옆에서 동생 사진 한장 찍어 주고 있는데 


주인가게 아저씨께서 자기네 가게도 한컷 해달라고 하셔서 

찍어드렸답니다!



명동 올리브영 옆 골목에 있어서 그런지 

지나다니는 분들이 얼마 없더라구여.


그런곳에 아이스크림 가게 하나!


명동에 아이스크림 가게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 이곳 추천해 드려요


주인 아저씨가 굉장히 사교적이신것 같고 좋았답니다^^



빽빽히 간판이 달린 명동 먹자 골목.


명동 충무 김밥 먹고 싶었지만...

먹지 못했다죠 ㅜㅜ


(동생때문에)




명동에도 지팡이 아이스크림을 팔더라구요!


저도 아직 지팡이 아이스크림 먹어보지 못했지만.


다들 밍밍하다고 하던데...



역시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명동엔 연예인 포스터나 달력 이런게 많은 것 같아요.


우리 빅스 오빠들은 언제 명동에서 판매될까요?


많은 집을 돌아 다녔는데 단 한군데도 빅스 사진 빅스 달력 하나 보이지 않았다죠 ㅜ




명동 악세사리 가게도 굉장히 많았아요!


무엇보다 반짝반짝 거리고 가격이 저렴했어요

악세사리가 단돈 천원이라니 




명동에 Ctrl A 도

천원에 모든 물건을 팔더라구여.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죠.


양말 부터 시작해서 열쇠고리 모두 천원이였답니다!



명동의 대만 망고빙수집!

Meet Fresh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나중에 한번 와봐야 할것 같아여.




명동 올리브영 다들 아시죠?

겟잇뷰티 올리브영이라고 불리고 있다죠 ㅋㅋ


확실히 다른 올리브영들에 비해? 크긴 크더라구요.



명동에 망치로 깨먹는 과자를 팔더라구여!

신기한게 굉장히 많은 것 같아여


명동에 스티커 사진 찍는 곳.


이곳 한곳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더 있나요?


명동 에뛰드 굉장히 신기하더라구여 ㅋㅋ


에뛰드가 2층이에여


2층 올라가 보니 별건 없고 가면이 있더라구요 ㅋㅋ


동생이 이쁘다고... 하하핳..

  

2층 에뛰드 티아라 부터 공주풍이 풀풀 넘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은

명동의 분위기 좋은 카페 포엠!


저놈의 풍선.


분명 이 사진이 초점이 안맞은 이윤 저 풍선때문일 거야.... 



명도 포엠 음료를 하나 시키면 케익을 하나씩 주더라구여 ㅎㅎ


맘에 들었다 이카페



달지 않고 그렇다고 밍밍하지도 않는 케익.


딱 제 입맛에 맞았어요!



전 아이스 레몬티를 시켰답니다!


이쁘지 않나요?



어..어이..너 얼굴 그리 들이 밀면

니 얼굴 날라간다니깐?



동생은 아이스 리얼 쵸코!


예쁘지 않나요?


명동 포엠 점원들도 계속 신경써주셔서 좋았고. 

뿐만 아니라 포엠 빙수가 매우 컸다죠... 놀랐어요.


포엠 맛도 있었답니다~


다음에 명동 포엠에 또가서 한번 포엠 후기를 써볼까해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