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상태 위독 3번이나 숨이 멎어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씨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확인 되었는데요. 익명을 요구한 수원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4일 오후 3시30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권씨가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중태다. 머리를 많이 다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권리세씨...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권리세는 머리와 배에 중상을 입고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11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는데요.

아주대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워낙 부상 상태가 심각한 탓에 권리세를 수술할 당시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이 관계자는 "상태가 심각해 도중 수술을 중단했다. 심장마사지까지 몇 번 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자가 "머리를 크게 다쳤다는데 깨어나서 이상이 없겠나"라고 묻자 이 관계자는 "다시 말하지만 권씨가 지금 매우 위중한 상태다. 지금은 살 수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큰 문제 아니겠나. 수술을 중단했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라고 걱정스럽게 말했다고 합니다.

권리세씨... 은비씨가 지켜주실 겁니다.

리세씨의 어머니도 그리 말씀하셨고 팬들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른 병원의 의사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권씨의 상태를 직접 보지 않아서 정확하게 말할 순 없지만 뇌출혈이 있었다면 두개골을 열어서 고인 피를 빼는 치료를 받고 있을 것"이라며 "장기와 뼈를 크게 다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권리세씨 조금만 더 힘내 다시한번 다시 팬들 앞에서 환히 웃어주세요 ㅜ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