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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물질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그냥 물티슈도 아닌 아기 물티슈에 사용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대다수의 물티슈 회사에서 이 독성물질을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임산부와 신생아(아기)에게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학물질입니다.

심각한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하며, 흥분과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유독물질로, 심한 경우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물질이 들어있는(?)물티슈를 지난해 8월 부터 계속해 사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가장먼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한 것 같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업체가 쓰기 시작하자 너도 나도 다른 업체들 조차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제 무얼 사용해야 할까요? 민감한 아이들에게 이젠 믿고 쓰기 참 어렵습니다.


'물티슈의 배신' 더 심한 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아기용품에 이런 물질을 사용하다니... 

있는 인간들이 더 한다더니... 그거 얼마 더 벌겠다고 이런 짓을 하다니.

참 잔인합니다.


이런 회사들은 망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