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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평소보다 30% 이상 밝게 빛나는 슈퍼문이 10일 오후 6시 52분 뜰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슈퍼문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각은 오는 11일 오전 1시 44분으로 예상 되며 11일 오전 6시 5분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사라지기 전에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놔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밤하늘을 보았을때 평소보다 밝던 달을 봤는데, 원래 달이 저리 밝았나? 라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하늘을 보고 사는 시간이 적은 저로써는 이번 기회에 달을 많이 봐둬야 겠군요.


그리고, 슈퍼문이 나타난 다음날인 11일부터 13일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에 쏟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마셜우주비행센터에서는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실시간으로 생방송한다고 하니 꼭 챙겨봐야 겠습니다


태풍 할롱때문에 오늘은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하는데, 9월 9일 슈퍼문은 다시한번 뜬다고 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슈퍼문을 보다니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