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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힙합계 유명인사 벤볼러가 최근 박봄과 YG엔터테인먼트를 겨냥한 케미의 디스곡을 맹비난했다. 

3일 벤볼러는 자신의 트위터에 “케미 그 애가 뭔데 확 불 싸질러 버릴까. 네가 그런 소리를 할 만큼 머리가 컸으면 맞아도 될 소리를 했다는 거 알겠네. 우리 팸한테 까불지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와 폭언 장난아니네... 

지금 벨본러는 발언은 자신의 팸이 쓰레기라는 걸 전 세계에 광고하고 있는 것이다. 

솔직히 일차적인 잘못은 마약을 밀수한 박봄에게 있다.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케미...디스엔 '선후배'라는 것은 존재 하지 않는다. 선후배라는 것이 존재해서도 안된다.

하지만, 디스도 상대를 봐 가면서 해야 하지. 

케미 그녀가 박봄을 건들기엔 너무 어리고 입지도 너무나 낮다. 

결국 자기 무덤을 판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직 어려서 거기까지 생각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치자.)

만약 케미가 어느정도 입지가 있고, 박봄과 동등한 위치에 있었다면 이렇게 까지는 살벌하지 않았을 것 같다.


뭐, 케미도 이번일로 한층더 성장했음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벤볼러 마음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다. 

누가 자기 가족을 욕하는데 가만히 있겠냐? 그 마음 이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 회사의 대표로써 지켜야 할 도리가 있는 것이지. 벤볼러 그의 발언은 자신이 쓰레기라는 것과, 그 발언으로 인해 벤볼러의 팸에 대한 이미지만 더욱 나빠졌다.  


벤볼러를 모르시는 분들이 은근 있어 올려봅니다.




그간 벤볼러는 자신의 SNS에 산다라박, 씨엘, 승리, 지드래곤 등 YG 가수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었다.

벤볼러는 미국 주얼리 커스텀 회사의 대표이고 저스틴비버, 릴웨인 등 그들의 금속품을 담당하는 유명인사다.

그냥 유명인사도 아니고 엄청난 유명인사다.


이런 사람이 그렇게 비도덕적인 폭언을 던졌으니 충분히 비난 받을만 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