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타래 ′악마의 편집 / 타래 2차 오디션 무삭제 ver
타래씨의 트위터 글
"중간에 박차고 나갈정도로 예의없이 살지 않았습니다. 말씀듣고 나갔지요 설마 선배들에게 그런맨트했겠습니까.작가님들 감정추스리는 사람에게 한마디요,한마디요..흠..감정을 보여드린경솔한점 죄송합니다. 부족한 실력 채우겠습니다."
′쇼미더머니′ 타래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슨 사람을 예의없는 놈으로 만드시네요. 심사평 중간에 나가겠습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쇼미더머니′ 타래는 "설마 이 나이에 기본도 모르는 철부지 어른으로 만들어 놓으셨네요"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작가님들도 제 감정 추스르고 억지로 참고있는 놈 붙잡아다 한마디만 한마디만 하셔놓고 한마디 한 걸 선배 심사위원님들께 예의없이 던진 멘트로 잘 갖다가 붙이셨나 보네요. 너무하십니다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타래는 "제 그 멘트가 경솔했던 거지요. 그런 빌미를 주면 안된다는 걸 깜빡했습니다. 이로써 한 번 더 성장했습니다. 부족한 거 저도 잘 압니다"라며 "늘 만족 못하고 발전하고 싶은 똑같은 래퍼의 마음일테지요"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타래는 "제 경솔한 행동에 죄송하지만 설마 제가 사람 말하는데 박차고 나가겠습니까. 답답합니다"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타래는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김효은과의 대결을 마치고 심사평을 듣던 중 무대를 뛰쳐나가는 돌발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7180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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