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블로그

반응형

김희철과 모모가 교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일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고, 두 사람의 소속사 모두 이를 인정했습니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평소에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에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 측도 같은 답변을 내놓았죠.

이로써 13살 차 한일 커플이 탄생하게 되었네요. (웃음)


모모는 1996년생으로 일본 쿄토에서 태어난 일본인입니다. 2015년 엠넷 '식스틴'에 출연해 트와이스 멤버로 발탁됐죠.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 때마다 걸그룹 첫 주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며, 일본 오리콘 차트를 석권하는 등 한일 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2005년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최근에 정규 9집을 발매하고 일본 아레나 투어를 하며 활발하게 가수 활동 중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