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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이 홀로서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특히나 사진 중 매니큐어가 다 벗겨진 채 퉁퉁 부은 발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죠.

정가은은 "부끄러운 내 발. 요즘따라 정말 밥을 먹을 시간도, 생각할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서 다니고 있네요"라며 특유의 긍정적이면서도 씩씩한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회사를 나와서 혼자 힘으로 일한 지 어언 15일. 감사하게도 많이 찾아주시고 관심도 가져주시고, 이제는 미팅까지 내가 다 해야 하고 결정도 내가 다 해야 하고 운전까지 내가 다 해야 한다"면서 숨김없이 솔직한 심정을 정했습니다.

앞서서 정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오랜 시간 함께했던 회사와 이별하고 이제는 혼자 일을 해보려고 해요. 우리 회사 가족들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절대 잊지 않을 거에요"라고 여태까지 함께했던 소속사와의 계약해지를 알린 바가 있죠.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하고 있는 정가은은 현재 JTBC '체인지'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