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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는 듯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4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방송한 후 서울 오니 새벽 3시 30분.. 30분 소파에서 눈 붙이고 다시 바로 준비하고 나와서 오전 6시 생방송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어서 "일할 땐 없던 힘도 솟아나는 나는야 머슴 체질 #열일모드 #강철체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신을 '머슴'이라고 지칭한 것과는 다르게 오정연은 상큼한 미모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어깨라인과 가슴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화려한 귀걸이까지 더한 오정연은 밝은 미소로 네티즌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 관리 잘하세요" "강철체력 여신님" "열정적인 모습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정연은 최근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특별출연까지 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3일에는 '2019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MC를 맡고 능숙한 진행을 선보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