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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별로 한 명씩 20명의 선수가 모여서 사진을 찍었네요.

그중 손흥민 선수가 유독 우뚝 서보입니다. 센터는 손흥민! 

일단 자세부터가 각잡고 앉아 있네요.ㅋ 앉은 키 커보임!


각팀의 최고의 스타보다는 인종차별을 없애자는 캠페인 사진입니다.

그래도 쟁쟁한 스타들!!!

EPL사무국과 더 타임즈가 공동 제작했는데요.

25여년전 만들었던 캠페인으로 선수를 볼 때, 피부색이 아니라 팀 셔츠색과

축구화 색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기획이었어요.

그 캠페인의 사진이 이번에 최신판으로 등록되었는데 그 중 손흥민 선수가 뽑힌거죠.



사진에 등장한 선수는

탑 줄 > 순서대로

트로이 디니(왓포드). 빌리 샤프(셰필드utd). 함자 초우두리(레스터 시티). 조던 픽포드(에버턴). 아메드 엘모하마디(애스턴 빌라). 칼럼 허드슨-오도이(첼시). 펠리페 안데르손(웨스트햄). 매튜 라이언(브라이턴)


미드 줄 > 순서대로

제임스 타코우스키(번리), 윌리 볼리(울버햄튼), 주니어 스타니슬라스(본머스),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라힘 스털링(맨시티), 자말 루이스(노리치 시티)


바텀 줄 > 순서대로

자말 라셀레스(뉴캐슬), 나단 레드몬드(사우샘프턴), 손흥민(토트넘), 루카 밀리보예비치(크리스털 팰리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