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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와 강남구청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 입주한 업소 5곳은 2015~2017년 일반음식점, 사진관으로 구청에 각각 신고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2016년 2·3·6월 총 3차례에 걸쳐 해당 건물로 단속을 나가 2개 업소의 불법 행위를 발견했다네요.

업소 '제OO'는 여성도우미를 고용하고 노래방 기기를 설치해 영업정지 45일과 시설개선명령을, 업소 '오OO'는 영업정지 1개월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경찰은 해당 건물에 추가 단속을 한 번도 나가지 않았다. 구청 역시 추가로 단속에 나갔다거나 행정처분을 한 기록이 없었습니다.

이 중 업소 '오OO'은 3년 전에도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지만, 또다시 같은 혐의로 적발된 것이다. 경찰과 구청의 단속 의지가 미비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후 대성이 2017년에 강남의 8층짜리 건물을 310억에 매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엘리베이터 5층부터 8층까지가 아예 안눌린다네요.



8층은 특히 사진관으로 영업을 한다 그렇게 신고가 되어 있는데 철문(셔터)으로 막혀 있었습니다.

식당이나 사진관으로 영업을 한다 그러면서 아무나 올라갈 수 없다는 건 이상한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이 건물에 밤마다 고급 승용차와 주차요원들이 있고 유흥업소 종사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수십 명씩 드나들었다는 목격자가 나왔습니다.

대성이 건물주일 뿐이지 업주는 아님. 알았냐 몰랐냐 하는 부분이 문제가 되는데 부동산 중개업자 말에 따르면 대부분 실사를 하는 것이 정상적이고 몰랐을 리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그때 건물에서 성매매 의혹뿐만 아니라 마약 첩보까지 있어서 논란이 확산되었죠.


게다가 그 주점에서 취재진이 손님을 가장해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하자 유흥업소 직원은 "알아 보겠다. 나도 사는 데는 다 알고 있어서"라면서 문자로 번호를 남겨 달라고 했다네요.


대성에게 이 일을 물어보자 대성은 "나는 바로 이 건물을 매입하고 군입대 후 대리인을 통해서 관리를 했다. 그렇기에 몰랐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유흥업소 종사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몰려 다녔는데에도 불구하고 대성은 몰랐다고 하지만 대성의 친한 연예인들도 거기에 드나들었다고 하는데 모른다는게 이상한것 같네요.

30일 국민일보에 의하면 대성의 법률자문 회의에 참석했던 A 씨는 "대성이 2017년 9월 20일 건물 내 불법 유흥주점 운영이 발각될 경우 건물주에게 법적 책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러 로펌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대성이 건물을 구입하기 전 부동산 관계자와 은행 지점장 등을 대동하고 로펌에서 상담을 받았다"며 "이 자리에서 성매매 알선 방조죄 등에 대해 물어봤다"고 주장했으며

"당시 대성은 불법 유흥주점이 자신이 매입할 건물의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 지까지 파악하고 있었다, 불법으로 운영되는 가게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이런 부분을 몰랐다면 굳이 건물을 사면서 '우리가 이 건물에 유흥업소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성매매가 이루어진다면 건물주가 처벌을 받느냐' 이런 걸 물어보지는 않을 것 같지 않나요?


이 건물은 학동사거리라는 데에 있음 문제는 옆에는 있어서는 안될 YGK플러스라는 건물이 있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YG에서 굉장히 가까운 데 있는, 불법 주점이 있는 업소 건물이란 말이 되는거죠.

게다가 YG의 양현석은 싸이와 함께 외국의 유명한 부유층들과 조 로우라는 사람에게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YG와 대성에 대해서 의문이 깊어만 갔습니다.

양현석 전 대표에 이어서 승리 그리고 대성까지. YG와 그룹 빅뱅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빅뱅 그룹을 둘러싼 여러 가지 논란들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한때는 우리나라 최고의그룹 빅뱅이 지금 보니까 리더 지드래곤이 2011년 10월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그때 기소유예를 받은 바가 있고

탑 같은 경우에도 대마초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승리는 성폭행과 성접대 의혹으로 많은 논란이 있고, 대성 같은 경우에 이번에 또 불거졌죠. 빅뱅에는 이제 태양만 남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