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버릇없다 김우리 발언에 화영 나이값해라 공격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과거 티아라의 스타일리스트로 일했던 김우리가 화영에 관해 입을 열어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그간 잠잠했던 티아라 왕따 사건이 얼마전 화영,효영 자매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며 수면위로 떠올랐었죠.

하지만, 이번 방송으로 화영의 피해자 코스프레가 확실해졌음을 밝혀지는 개기가 되었네요.

과거 김우리는 티아라의 스타일리스트로 기존 티아라 멤버들은 잘못이 없으며, 화영 효영 자매가 신인으로 많은 인기를 받다보니 그들의 버릇없는 인성에 대해 안좋은 소문이 퍼졌었다라고 밝혔는데요.

화영의 일화로 미용실의 머리 감겨주는 스태프에게 '샴푸'라는 별명을 부르는가 하면 '샴푸 가자'라고 폭로하기도 했네요.

이에 화영은 SNS에 김우리에게 공격성 글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죠.

자신의 SNS에 '풍문쇼' 방송을 캡처해 "효민 언니랑 친한 거 아니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라, 일어나서 빵터졌네",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 정확하게 알고 방송 나오지 어설퍼서 어떡하냐,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며 심기가 불편함을 알렸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풍문쇼' 관계자는 "녹화가 끝난후 김우리에게 화영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했고 김우리가 맞다고 해 방송에 내보낸것"이라며, "두 사람의 개인적인 일이긴 하지만, 사실여부는 확인했다"라고 전했네요.

화영과 티아라 멤버들과의 개인적인 일이야 스태프들이 다 알지 못하는 일이지만, 주위 사람들의 평판이 좋지 않다면 그사람 인성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평판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화영은 왜 저리도 발악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하지 않을는지...

이로인해 화영 자신이 얻는게 무엇이고 또 무엇을 잃게 될지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저런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았을거란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