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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장으로 인해 계정을 삭제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자신의 차 안에서 만삭의 아내와 다정히 찍은 사진한장이 문제가 되었네요.

오는 5월 출산하는 임창정 부인을 대리운전 시켰다는 네티즌들의 게센 비난에 결국 계정 삭제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 같은데요.

문제는, 자신의 아내가 현재 홀몸이 아닌 만삭의 몸으로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대리운전을 시켰다는 비난을 받고 있네요.




만삭의 몸이지만 자신을 직접 데리러온 부인을 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임창정 부인도 충분히 운전할 수 있는 상황이라 대리운전을 자처했을 터, 자신들의 의도와는 달리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참 안타깝네요.

임창정과 그의 부인은 18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 두 부부가 보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