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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동네 병원 살리기 운동을 한다고 토요일 오전 부터 진료비가 4,500원에서 5,000원으로 500원이 인상 되었습니다.


뭐 500원 정도 더 내는 거야 전 별로 불만은 없다만... 

뭔 이런 일을 갑작스럽게 "오늘부터"라고 공지 하는 겁니까?


물론, 내가 뉴스도 잘 안보고 그렇지만. 

적어도 병원 공지엔 몇일 전 부터 붙여놔야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보험공단 즉 정부가 그동안 10% 가산금액을 여테까지 정부가 대주었는데..

이젠 국민들에게 내라고 합니다.


뭔가 갑작스럽게 병원 측에서도 '오늘부터' 라고 아무런 공문도 없이 이야기 하니 

돈 뜯기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이제 부터 토요 오전 진료비가 오천원이라...

하아... 저금통에 들어갈 짤짤이가 많이 줄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