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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락비 지코 재효가 미니앨범 ‘HER(허)’ 홍보에 나섰다.

지코는 지난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헐 양쪽 엄지에 모기 물렸는데 너무 간지럽다”는 글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평소 트위터로 신곡 가사나 노래제목을 이용한 말투를 사용해 컴백을 예고했던 지코가 이번에도 그런 게 아니냐는 의견. 

이날 오후 지코 안재효 박경은 트위터를 통해 “헐” “HER" 등의 글과 함께 블락비 컴백 티저 사진을 올려 미니앨범 ‘허’의 컴백을 알렸다. 특히 지코는 헐에 해쉬태그를 빼곡이 붙여 블락비 ‘허’를 홍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블락비의 ‘허’는 4월 ‘잭팟’ 활동이 전면 취소된 이후 재정비해 선보이는 앨범으로 리더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오는 1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