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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빅스가 국내에 이어 중국과 일본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빅스는 지난 2일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앨범 ‘DARKEST ANGELS’가 타워레코드 전체 종합앨범차트 주간 1위를 기록하고 오리콘차트 위클리 종합 앨범차트에서도 아무로 나미에, 하마사키 아유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주간 톱10에 포함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5일 고베(神戶) 하버랜드와 6일 도쿄(東京) 라라포트에서 진행된 ‘하이터치회’ 이벤트에는 약 1만 명의 팬들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소속사 측은 “이날 하이터치회에서는 빅스를 상징하는 로빅을 새긴 의상을 입고 온 독특한 팬들은 물론 1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빅스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빅스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1만여 명의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기적’으로 음악프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정상을 밟은 빅스는 지난

 6월 28일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STARWITH K―POP LIVE IN GUANGZHOU’에 출연했다. 

그동안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시작으로 ‘하이드’ ‘저주인형’ ‘기적’까지 자신들만의 독특한 콘셉트로 여느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왔던 빅스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앞세워 중국, 일본까지 접수하며 신한류 스타로 급부상했다.




우쭈쭈 내 새끼들 ㅜㅜ 잘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