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블로그

반응형

 

레이디 가가의 4월 내한 공연이 18금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레이디 가가는 오는 4월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내한 콘서트를 갖는다. 그런데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레이디 가가의 내한 공연에 대해 청소년 유해 판정을 내렸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일부 기독교 단체들은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21일 현대카드 측에 공문을 발송하고 “레이디 가가는 동성애를 미화시켜왔다. 그의 공연은 음란문화를 조장하고 특정 종교를 조소한다”고 공연 중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