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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선 허지웅과 그의 동생 허태웅이 출연해 또 한번 눈길을 끌었는데요.

두 형제는 실로 오랫만에 온천 여행을 떠나 오붓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그동안 쌓였던 앙금은 눈녹듯 녹아 여느 형제들 처럼 우애있게 챙기는 모습에 보는 내내 즐거웠는데요.

허지웅의 동생 허태웅은 손수 아침상을 차리는 세심함도 보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네요.

또한 해병대 출신인 허태웅의 수영 솜씨에 모두들 놀라워 했는데요. 

물 공포증이 있는 허지웅에게 코치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역시나 허지웅은 물만 먹었네요.

두사람이 이렇듯 우애 있게 지내는 모습에 허지웅 어머니도 흐뭇해 하시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한편, 허태웅이 허지웅에게 조금전에 보지 못했다며 왁싱 했냐고 질문을 하자 허지웅은 마지못해 왁싱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곧이어 능청스레 왁싱한 모습도 보여달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