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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할 것도 없고 해서 오랜만에 CGV에 가보니 '애나벨'을 하더군요.



 

컨저링은 보지 않았지만,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길래 한번 보았습니다.


인기도 엄청나더군요...


좌도 커플 우도 커플... ㅜㅜㅜㅜ


그 사이에 혼자 앉아 보았습니다!! ㅜㅜㅜ

솔로인 사람들은 슬퍼서 어디 살겠습니까? ㅜㅜ



무엇도다 무서운 장면이 없다뇨?ㅋㅋㅋㅋㅋㅋ

처음 시작하자 마자. 

인형 보고 놀랐다죠 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 안 무섭다는 거죠? ㅋㅋㅋㅋㅋ


조금더 섬뜩했던게...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실제 골동품 가게에서 발견된 애나벨... 지금은 봉인? 상태라고 합니다.


시사회때 실제 애나벨 인형이 나와 사람들의 눈낄을 끌었다죠 ㅜㅜ




내용은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내용은.. 정말 볼게 없어요...


그치만 카메라 앵글이 마음에 들어서 만족스럽게 보았답니다.


장면 하나하나가 몰입도를 높혀 주더라구요.


한장면도 헛으로 본 장면이 없었답니다.




너무 무서울것 같아 못보겠다 하시는 분들.


걱정마세요.


영화 중 가장 무서웠던 것은 저 인형들이엤으니깐요 ㅋㅋㅋ


보신분들은 공감하겠죠?

인형 생김세가 너무 무서웠다는 사실을 ㅜㅜ



정말 무서운 장면이라곤 한장면도 안나옵니다.


'악마'를 CG처리해서 뭐랄까... 파워레인져?에 나오는 사탄 모습이랄까나... 하하ㅏ,..



그치만, 심장 약하신 분들은 주의 하셔야겠어요.


브금이 죽여줘여 ㅋㅋㅋㅋ


무서운 영화 혼자서도 잘보러 다니는 저도 


깜짝깜짝 한게 한두번이 아니였으니 ㅋㅋㅋ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