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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의 '박범계' 의원은 톱스타 '송 모'씨의 탈세 봐주기 세무조사 의혹과 관련해 한상률 전 국세청장 연루 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임환수 국세청장 인사청문회에서 "톱스타 송 모 양에게 탈세 의혹이 있어 당연히 5년분 세무조사를 해야 하는데 국세청이 3년분으로 조사를 축소해 숨겨줬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국세청의 톱스타 송양 탈세 봐주기 세무조사에서 세무대리를 한 게 김모 공인회계사인데, 이분이 사석에서 내가 위증교사해서 '한상률 전 청장이 무죄를 받았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상률 전 청장 그림로비 사건에 연루된 신 모 사무장이 김 회계사와 같은 회계법인에 소속돼 있다"고 합니다.

에휴.. 사건은 점점 더 커져만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