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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골프선수 양수진씨가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18일 오후 양수진 프로는 '파리게이츠'와 협업을 진행해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하였고,

함께 만든 티셔츠와 팬츠 등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20일부터 파리게이츠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는 이 의류 제품들은 양수진 프로가 지난해 11월부터 직접 디자인하고 소재 등을 정한 제품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수진 프로는 과거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었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어린나이에 이렇게 빨리 자신의 꿈을 이루다니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