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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인 짐 캐리(57)가 진저 곤자가(35)와 헤어졌다고 합니다.

미국 매체인 US위클리에 의하면 18일 짐 캐리가 결별했다고 전했습니다.
US위클리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서 짐 캐리와 진저 곤자가 커플은 올해 초에 이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짐 캐리와 진저 곤자가 지난 1월에 열렸던 골든 글로브 애프터파티에 참석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면서 연인이 된 사실을 만천하에 알렸었는데요.
곤자가 역시 자신의 SNS에 짐캐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이 재능있는 후보에 편파적일 수밖에 없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애정을 드러냈었습니다.

진저 곤자가는 짐 캐리가 제작한 '아임 다잉 업 히어'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짐 캐리는 지난 1987년부터 1995년까지 배우 멜리사 워머와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1996년~1997년까지는 로렌 홀리와 결혼 생활을 이어왔죠.

지난 2012년도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캐트리오나 화이트와 연애를 했으나, 캐트리오나 화이트는 2015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등졌습니다.

짐 캐리는 영화 '소닉 더 헤지혹'에 닥터 아이보 로보트닉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