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혜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그런데 사인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우혜미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22일 가요계에 의하면 이틀 전부터 지인들이 우혜미에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혜미는 전날 밤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지인들과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하네요.

소속사 다운타운이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우혜미가 세상을 떠나 경황이 없는 상황이다. 어제 새 싱글 뮤직비디오 관계자 미팅에 나오지도 않았는데 연락도 닿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얼굴을 알렸던 우혜미는 개성있는 창법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더해 'TOP 4'까지 올랐습니다.
지난 7월에 철 미니앨범 's.s.t'를 내고 활동 중이었다고 합니다.

빈소는 강동 성심병원에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