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먼저 성관계 요구? 진실은 무엇이냐?

배우 이병헌씨의 협박 사건의 첫 공판에서 피의자 이지연씨은 이병헌씨가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을 보니,

배우 이병헌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씨와 글램 다희씨가 이병헌이 먼저 성관계를 요구하고 집을 알아보라고 부추겼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이병헌씨 정말 매장당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이쁜 이민정씨를 두고 어떻게!!!!!

이병헌 나쁜놈이네요.

'이병헌 음담패설 동영상 협박사건'의 첫 공판에서 이지연씨의 변호사측은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먼저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이별을 통보했다."

"이지연이 동거인 때문에 성관계를 거절한다고 생각한 이병헌이 먼저 집을 사줄테니 알아보라는 식으로 제안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뭐? 집을 사줘? 성관계를 할려고? 와.. 진짜 이병헌씨 답이 없네요.

이지연씨와 함께 협박에 가담한 글램의 다희씨 측은

"어릴 적부터 연예계 생활을 한 탓에 불법성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이씨가 이병헌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연예매체에 제보하면 10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해 동영상을 돈을 받고 파는 것이 불법이 아니라고 오해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병헌씨도 문제지만. 이러니 어른들이 연예인들은 머리에 든것 없다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되어 울컥합니다.

왜 이런 소수때문에 뭐만 했다하면 연예인들은 머리가 비었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이날 피고인 측 변호인들은 공소사실과 관련해 재판에 참석하지 않은 이병헌씨와 이병헌씨에게 모델 이지연씨을 소개해줬다는 지인, 석 모씨를 증인 신문 참석시킬 것을 요구해 그 자리에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주장에 이병헌씨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희와 이지연의 주장은 일방적"

"그 주장의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이라며 추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제 눈엔 이병헌씨 50억 사건은 진흙탕싸움으로 밖에 보이않고.

가장 큰 피해자는 이민정씨라고 생각합니다.

이민정씨 왜 저런 사람과 결혼을 해가지고 이리 고생하시고 사시는 건지 

지금이라도 이혼을 한다면 저는 무조건 찬성표를 들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