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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씨의 아들인 차노아씨의 친부에게 억대 소송을 당한 가운데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요....


먼저 차승원씨 이런 일에 휩쓸려 정말 안타깝습니다...


차승원씨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 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됐다"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다.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남성이 차승원씨의 부인과 자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차노아이며, 차승원이 그간 차노아가 친아들인양 행세해 남성의 명의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 뭐 이런 답이 없는 사람이 있답니까.


명예훼손이라뇨 ㅋㅋㅋㅋㅋㅋ

진짜 말이 안나온다ㅋㅋㅋㅋㅋ


몰래 잡아다 기른 아이도 아니고 이제 와서 한다는 소리가 명예훼손? 지금 누가 누굴 명예훼손하고 있는건지. 나원


차승원씨의 아들사랑은 많은 기사들을 보셨서 알 것 입니다.


그런데 명예훼손이라니 ㅋㅋㅋㅋ 그것도 1억원을 요구해? 하 미치겠닼ㅋㅋ


웃음밖에 안나온다 



당신 아이라고 차승원씨가 인정했으니 거기에 대해 반박은 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1억원이라뇨? 

지금 제 눈엔 자식팔아가며 돈벌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솔직히 차승원씨가 애를 못키운 것도 아니고, 차노아씨도 본인이 좋아하는 프로게이머가 되지 않았나요? 그럼 성공한거죠.


오히려 차승원씨에게 애를 잘 키워줘서 정말 고맙다 라고 백번 고개 숙여 모자를 것 같은데.




당신은 아버지가 될 자격이 없는 인간 입니다.


이미 심성부터가 글러 먹었어요.



차승원씨 힘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