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강병규 사건 정리

이병헌씨와 강병규씨가 지금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별 관심 없다 그냥 한번 찾아 볼까 햇더니 와아.. 이런 사건이 몰랐네요 

엄청 오래된 사건이던데.

지금 한창 검색어에 뜨고 있는 사건은 2009년 부터 시작된 싸움이라고 합니다.

뭔 기자들이 말을 이랬다 저랬다 하니 결국 몇시간에 걸쳐 사건을 모두 파악했습니다 ㅜㅜ

사건도 긴데 사설까지 길면 안되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빠르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본명 권미연 (리듬체조 선수였음.) 

사건은 2009년 시작됩니다. 그당시 이벙헌 캐나다 여자친구 권씨가 이병헌씨가 결혼하자 했다. 그래서 한국까지왔다 그런데 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권씨는 리듬체조 선수로 선수 생활도 접고 이병헌씨를 따라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그러자 권씨의 대리인 이라는 삼촌분이 이병헌씨를 20억을 가지고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12월 9일 권씨는 이병헌을 도박혐의로 1억원을 손해배상 청구합니다.

하지만 이 도박혐의는 권씨의 거짓이였고.

이병헌씨는 권씨를 명예훼손죄로 맞고소합니다.

권씨는 결국 극단의 방법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인터뷰를 합니다.

인터뷰 도중 결혼약속은 한적이 없다...라며 말을 했고 

이때부터 네티즌 수사대가 권씨의 뒷조사를 시작합니다.

              △본명 권미연 (리듬체조 선수였음.) 

권씨는 알고 보니 2004년에 리듬체조 선수를 그만 두었다고 밝혀집니다.

그로 인해 권씨는 캐나다로 도망갑니다.

여기서 사건이 깨끗하게 끝이 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이제 이병헌씨와 강병규씨의 사건은 여기서 부터 시작 됩니다.

                                          △ 서세원 

사건의 발달은 아이리스 제작자가 서세원씨에게 사석에서 위 사건에 강병규씨가 배후로 있었다고 얘기합니다.

서세원씨는 이야기를 그대로 강병규씨에게 전하고 강병규씨는 약이 오를때로 올랐습니다.

처음 이병헌씨 캐나다 여자친구 사건에서 강병규씨는 권씨를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후에 권씨가 너무 불쌍해 도와줬다고 말합니다.

권씨가 도망가는 바람에 고소는 무효가 되었지만요.

그다음 터진 이병헌씨와 강병규씨의 아이리스 사건.

전화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서로 항의? 비난? 뭐라해야하지..? 욕?을 하다가 결국 말싸움이 시작되었고, 서로 감정이 상할대로 상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결국 이승우씨의 중재로 강병규씨가 아이리스 측과 화해를 하기로 했는데, 분위기가 싸해지더니 몸싸움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다음 부터 강병규씨는 SNS 트위터에 이병헌씨를 까내리고, 험담을 올리기 시작하며 결국 명예훼손죄로 고소 당합니다.

이병헌씨와 강병규씨 사건은 그때부터 화제가 될법한 발언들을 하며 결국 강병규씨는 법정에서 집행유예처벌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몇년째... 이젠 둘분다 지치시겠습니다.

빨리 화해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