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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인 배우 한아름이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는 동시에 '품절녀' 대열에 합류를 예고했습니다.
그녀는 임신 초기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한아름이 오는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한아름은 새신부의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 신랑의 훈훈한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는 같은 날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현재 임신 초기인 사실을 알리면서 "결혼 준비 중 찾아온 소중한 아기이다. 한없이 사랑해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체에 의하면 한아름은 현재 임신 중이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이다.
한아름이 아이를 빨리 갖게 된 계기는 "그런데 제 사주에 자식복이 있긴 하지만, 아기가 많지 않다고 나오더라. 32살까지 아기를 갖지 못할 거라고.. 그 전에 아기가 오면 하늘에서 내려주는 거라고 들었다. 그런데 아기가 찾아왔고, 그 때는 정말 기뻤다"라고 웃었다.

앞서서 한아름은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 받는 법도 알려줬고, 힘이 들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에도 나를 단단하게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다"라며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전한 바가 있습니다.

한아름은 2012년도에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지만, 건강상의 이류로 2013년 탈퇴했습니다.
이후에 지난 2017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죠.
배우로서 전향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한아름의 예비 신랑은 직장 생활을 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아름의 결혼식 준비 과정은 '유튜브봉드'에 공개되고 있습니다.